
▶톡스앤필 부천점 장유석 원장
톡스앤필 부천점 장유석 원장은 지난 8월 21일 열린 제94회 CASE-PT 세미나에서 필러 시술 후
혈관 합병증이 의심된 사례의 초기 대응 과정과 에너지 기반 시술 이후 홍조가 악화된 사례의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CASE-PT 세미나는 전국 톡스앤필 및 BLS클리닉 의료진이 참여해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시술 과정과 이후 관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장 원장은 팔자 부위 필러 시술 이후 수 시간 뒤 시술 부위와 코 주변에 통증과 홍반이 나타난 사례를 먼저 소개했다.
환자가 사진과 함께 증상을 알려오자 혈관 합병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시 내원하도록 안내했고,
홍반이 관찰된 범위까지 포함해 히알루로니다제를 광범위하게 주입한 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혈류 개선 목적의 약제를 함께 처방해 경과를 관찰한 과정을 공유했다.
장 원장은 혈관 내 색전과 필러의 외부 압박에 의한 혈류 장애를 함께 감별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과거 같은 부위에 다른 종류의 필러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조직 상태를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이후 2주 뒤 동일 부위에 필러를 재시술해 안정적인 결과를 얻은 경과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반복적인 레이저 토닝과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시술 이후 얼굴 전체의 홍조가 악화된 사례를 다뤘다.
일시적인 시술 후 홍반과 달리 수개월간 증상이 이어진 경우로,
장 원장은 모든 시술을 중단하고 자극이 적은 재생 위주의 홈케어와 진정 관리를 우선 시행한 뒤 상태가 안정된 시점에
혈관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롱펄스 레이저를 포함한 토닝을 재개해 점진적인 개선을 이끈 과정을 설명했다.
기저 홍조나 주사 성향이 있는 환자는 혈관 조절 능력이 떨어져 같은 열 자극에도 혈관 확장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시술 시 적응증과 시술 간격, 에너지 설정을 특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드름과 염증성 병변 개선을 위해 내원한 환자에게 고주파 마이크로니들과 595nm 파장의 레이저 토닝을 단계적으로 병행한 사례를 공유했다.
피지선 활성과 염증 매개물질을 조절하면서 진피 리모델링을 유도하고,
이후 혈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파장으로 염증 후 홍반을 개선하는 접근을 통해
염증 병변과 붉은기, 피부결과 모공이 함께 개선된 경과를 제시했다.
다만 남아 있는 깊은 흉터에 대해서는 별도의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장유석 원장은 "필러 시술 후 나타나는 이상 소견은 초기 몇 시간의 판단이 예후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즉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기반 시술 역시 환자의 피부 성향과 누적된 자극을 함께 고려해 간격과 강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라이프(
톡스앤필 부천점 장유석 원장, 필러 혈관 합병증 초기 대응 관리 전략 발표 < 기획 < 비즈 < 경제일반 < 기사본문 - 헤모필리아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