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스앤필 송파점 백창훈 원장이 지난 21일 열린 제94회 CASE-PT 세미나에서 주사 시술 뒤
나타난 혈관 이상 반응의 초기 대응과 색소 레이저 시술의 설정·사후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CASE-PT 세미나는 전국 톡스앤필과 BLS클리닉 의료진이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시술 과정과 이후 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이어 어두운 피부 톤에 기미와 흑자가 동반된 환자에게 532nm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한 뒤 색소침착이 나타난 사례를 다뤘다.
고정된 수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피부 타입과 병변, 시술 부위에 따라 에너지와 스폿 크기 등을 정하고 자외선 차단과 추적 관찰을 병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양측 눈가에 기미가 있던 환자에게 피코초 레이저 토닝을 10회 시행한 사례도 소개했다.
부위별 설정을 달리한 뒤 색조 변화를 관찰한 경과와 함께 여드름양 발진, 과민 반응, 건조감 등을 시술 후 확인 항목으로 제시했다.
백 원장은 “혈관 관련 이상 반응은 발생 이후의 대응만큼 시술 전 해부학적 확인과 주입 방식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레이저 역시 피부 타입에 맞춰 에너지와 스폿 크기, 종료 시점을 신중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